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 No One Gets Out Alive,2021_KOR_1080p-NEXT토렌트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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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192번째 리플레이 넷플릭스 신작 영화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를 들고 찾아왔습니다. 사실 크게 드릴 말씀이 없는 영화라 살짝의 멘트 정도만 하고 리뷰를 마칠까 싶어요. 다들 보지 말라 보지 말라 그런 리뷰들이 대게라서 사실 그러면 대체 영화가 어떻길래 이렇게까지 만류하나 싶어 비교적 짧은 러닝타임이라 잠자기 전에 틀고 영화를 보게 되었습니다.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예고편을 보면 그래도 뭔가 좀 있을 것 같은 공포영화가 아닐까 싶었어요. 어둠을 버티고 아메리칸드림을 꿈꾸며 밀입국한 암바르. 하지만 미국 생활은 그렇게 호락호락하지 않았고 쫓기듯 싸구려 하숙방을 얻으면서 벌어지는 기괴한 초반의 오프닝이 꽤 그럴싸 했어요. 뭔가 불안해 보이는 주인공 암바르의 눈빛과 시종일관 무겁고 차가운 베일 듯한 날씨와 도시를 삼키는 분위기까지요. 

그런데 예고편이 전부더군요. 이것도 뭐 넷플릭스 양산형 호러 무비 정도로 치부할 영화라는 생각이 드는데 보는 사람의 관점에 따라 또 다르게 해석될 수 있을 영화겠지요? 전후 사정을 모르고 영화를 만나는 저로서는 뭐 딱히 인상 깊은 장면이 없는 고만고만한 영화 정도란 느낌이 들었어요. 

아무리 상황이 절박하기로서니 뭔가 불안하고 공포스럽다면, 집에서 자꾸 이상한 것들의 환영이 보인다거나 자신을 위협하는 어떤 인물이 있다면 저라면 돈을 포기하고서라도 집 밖으로 나설 것 같아요. 분명 싸구려 하숙집에서 낌새 이상한 남정네가 여성 전용이니 뭐니 헛소리 구구절절이 한다면 얄짤없이 뭔가 있는 게 분명한데. 

비교적 짧다는 말로 러닝타임을 이야기했는데 와. 집에서 보는데도 굉장히 오래 두고 감상을 한 느낌이 들 정도로 영화가 전 지루했어요. 갑툭튀나 괴물의 등장, 그리고 그 괴물의 위협감도 전혀 어떤 오싹함이 1도 없어서. 너무 무감각해졌는지 모르지만. 

미적미적 거리다가 결국 암바르는 스스로가 스스로의 무덤을 판 게 아닌가 싶어요. 너무 늦게 삼촌에게 연락을 한 것도, 고해성사를 한 것도 결국 모두를 안타까운 상황으로 빠뜨려버린 꼴이었으니. 특히 결말은 굉장히 허무한 느낌이었어요.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영화에서 계속해서 나방인지 나비인지 나오는데 그게 서양 오컬트 장르의 어떤 상징적 의미를 가지고 있는지 저는 그 부분까지는 깊게 알 수가 없지만 그것조차도 큰 감흥으로 다가오지 못하던 넷플릭스 영화 <아무도 살아서 나갈 수 없다>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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