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최신작 (초고화질) 나이트 티스  (한글자막)어둠의 뱀파이어_1080p-NEXT토렌트씨

10월20일 수요일 넷플릭스 신작 나이트 티스가 공개되어서 시청했는데 teeth 의 뜻은 이빨이며 뱀파이어 영화라 나이트 티스라고 지은듯합니다.


아주 오래전 인간과 뱀파이어는 서로간에 사냥을 하며 싸워오다 오래전 LA의 보일하이츠에서 휴전을 맺고 합의된 상대의 피만 빨고 허가없이 보일하이츠에 들어오지않기로 규칙을 정했습니다.


마리아와 차로 이동중인 제이는 빅터를 만나게됩니다.


빅터는 약속을 깨고 침범한 후 제이의 여자친구 마리아를 데려갑니다.


기사일을 하던 제이는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을 만나러가게되는 일정때문에 기사일을 동생 베니에게 넘기고 동생 베니는 제이 형을 대신해 기사일을 나가게되면서 블레어와 조이를 태우게됩니다.


하지만 베니에게 밤새도록 운전을 맡긴 블레어와 조이 두 여자는 평범한 인간이 아닌 피를 빠는 뱀파이어였는데...


본작 나이트 티스의 감독 아담 랜달은 1980년생 영국 런던 출신이며 넷플릭스 영화 아이보이 (2017) 와 아이씨유 (2019)의 감독을 맡았으며 특별히 개인정보가 공개된거는 없습니다.


주인공 베니역을 맡은 조지 렌더보그 주니어는 1996년 도미니카공화국에서 태어나 4세때쯤 미국으로 건너갔으며 2017년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제이슨 이오넬로역을 맡았으며 2018년 러브 사이먼 2019년 스파이더맨 파프롬홈과 알리타에도 출연하였습니다.

우선 소재 자체가 신선한데 인간과 뱀파이어들간에 협상을 해서 규칙을 지키며 공생하는 상황에서 뱀파이어들이 약속을 깨고 싸우는 내용입니다.

내용 자체가 상당히 역동적인 액션이 많을줄 알았는데 액션이 스케일이 작고 크게 볼거리가 많지는 않았지만 몇차례 뱀파이어가 죽는 모습은 그런대로 볼만했습니다.


인간 제이 팀과 뱀파이어 빅터 팀이 규모있게 팀을 짜서 인간의 무기 VS 뱀파이어의 초능력이 대규모로 한판 붙었으면 볼거리도 있고 재미가 있을수도 있었을텐데 소규모 단타로 붙다보니까 액션이 볼만하면 끝나버리는 상황이 되버려서 아쉬움이 남고 빅터가 특별한 능력이 있기는있는데 보여준건 별로 없습니다.

클럽 도주씬에서 뱀파이어 조이가 죽을수도 있는데 얼굴을 차량 밖으로 내밀며 사냥꾼들을 놀리며 도주하는 장면은 조금 이해가 안되기도 했고 뱀파이어 사냥꾼들이 사용하는 석궁이랑 쏘는 총알도 뭔가 특이한것 같았는데 액션을 조금 잘 살렸으면 충분히 볼만한 장면이 많았을거 같지만 전반적으로 액션을 제대로 못살린 느낌이 있습니다

<나이트 티스 >주인공 베니가 두 여자가 뱀파이어라는걸 알지만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다가 계속 같이 다니게되는데 뱀파이어와 인간 베니가 예상외로 유대관계를 형성하며 클럽을 떠돌며 이야기를 진행해나가지만 이야기가 소재에 비해 크게 특별할건 없었고 후반부 진행도 대충 예상이 가기는 하지만 결말은 그런대로 괜찮았습니다.

뱀파이어 영화이라서 피를 빠는 장면이 있지만 무섭거나 공포감은 없었고 블레어와 조이 두 뱀파이어 캐릭터들이 나름대로 매력적이기는했습니다.


트랜스포머 1,2의 메간폭스가 나온다는걸 알고 봤는데 볼때는 까맣게 잊고있었다가 찾아보니 특별출연급으로 잠깐 나오기는 나왔었네요.


<나이트 티스 >예고편보고 제법 기대를 했는데 막상 시청해보니 소재는 그런대로 괜찮았지만 특별히 재밌지도 않고 재미없지도 않고 액션이 있기는하지만 큰 재미는 못봤고 비쥬얼에 신경을 쓴거 같지만 그렇게 볼거리가 있었던것도 아니였고 내용이 지루하지는 않았지만 몰입감도 그저그랬고 등급이 15세라 그런지 전체적으로 뭔가 애매한 영화였고 차라리 청불로 화끈하게 가면 어땠을까하는 생각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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